간단한 자기소개와 함께, 맡은 역할을 소개해주세요!
안녕하세요! BDA 7기 디자인팀 팀원 김지호입니다.
저는 UI/UX 분야에서 더 깊은 실무 경험을 쌓고 싶어 BDA 운영진에 합류했고,
TF(행사)용 디자인, 브랜딩 디자인, 학회 앱 디자인, 타 팀 디자인 요청까지 폭넓게 수행중입니다.
시각 디자인부터 서비스 디자인까지 다양한 역할을 직접 수행할 수 있어, 밀도 높은 디자인 경험을 할 수 있었습니다.
BDA 운영진을 하기 전과 후, 가장 크게 변화한 점은 무엇인가요?
가장 크게 달라진 점은 조율 능력과 의사소통 방식에 대한 제 관점입니다.
BDA에서는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많은 소통량과 조율 업무가 필요했습니다. 슬랙으로 빠르게 상황을 공유하고, 디자인 의도를 다시 설명하거나 재확인하는 과정이 반복됐어요.
그 과정에서 “디자인은 결과물만 잘 만드는 직무가 아니라, 의사소통과 조율이 디자인의 절반”이라는 것을 실제로 체감했습니다.
전 회사를 다니는 중인데 이 경험 덕분에 회사에서도 소통과 피드백 조율 능력이 향상된 것 같고,
실무에서도 큰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BDA 운영진 활동을 통해 앞으로 이루고 싶은 목표는 무엇인가요?
다양한 디자인 업무를 해보고, 소통 능력과 디자인 역량 범위를 넓히고 싶습니다.
어떤 분들께 BDA 운영진 활동 추천하고 싶으신가요?
UI/UX뿐 아니라 브랜딩·콘텐츠·시각디자인까지 생각보다 폭넓게 다루기 때문에,
다양한 형태의 디자인 역량을 키우고 싶은 분께 특히 잘 맞는것 같습니다.
이런 특성은 실제 회사에서도 한 직무 전문가에게 여러 일을 시키는 등 동일하게 적용되어서,
운영진 활동을 통해 비주얼화 역량 전반을 탄탄히 다지고 싶은 분께 적극 추천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