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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

간단한 자기소개와 함께, 맡은 역할을 소개해주세요!
안녕하세요 BDA 데이터팀 운영진으로 활동하고 있는 *진입니다. 통계학과 학사 과정을 마친 후 현재는 석사 과정을 밟고 있으며 향후 데이터 사이언티스트로 성장하는 것을 목표로 공부하고 있습니다.
데이터팀에서는 주로 학회원들의 출석 및 과제 데이터를 바탕으로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하고 있으며 인스타그램, 네이버 카페 등 마케팅 플랫폼에 축적되는 데이터를 수집·정리하여 통합 DB를 구축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정리된 데이터를 기반으로 시각화 대시보드를 제작해 운영진들이 마케팅과 관련하여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돕는 역할을 맡고 있습니다.
BDA 운영진을 하기 전과 후, 가장 크게 변화한 점은 무엇인가요?
BDA 운영진 활동을 하면서 가장 크게 변화한 점은 데이터를 바라보는 시야가 훨씬 넓어졌다는 점입니다. 운영진을 맡기 전에는 학교 수업이나 프로젝트를 통해 학생의 입장에서 접할 수 있는 제한적인 데이터만 다뤘고 주로 이론적인 분석이나 소규모 팀 단위의 작업에 익숙했습니다.
하지만 BDA에서는 다양하게 수집 되는 실제 데이터를 기반으로 DB를 구축하고 다른 팀과의 협업과 소통을 통해 분석이 이루어지기 때문에 훨씬 더 실무에 가까운 환경에서 데이터 사이언티스트로서의 감각을 키울 수 있었습니다. 이 과정에서 데이터 분석의 범위와 깊이 모두 크게 확장되었고 팀워크의 중요성도 배울 수 있습니다.
BDA 운영진 활동을 통해 앞으로 이루고 싶은 목표는 무엇인가요?
BDA 운영진 활동을 통해 이루고 싶은 목표는, 데이터를 기반으로 실질적인 변화를 만들어내는 경험을 더 많이 쌓는 것입니다. 데이터팀원으로서 제가 분석을 통해 도출한 인사이트가 다른 팀의 기획이나 운영에 실제로 적용되고 그 결과로 가시적인 변화나 효과가 나타날 수 있게 하는 것이 가장 큰 목표인 것 같습니다.
어떤 분들께 BDA 운영진 활동 추천하고 싶으신가요?
BDA 운영진 활동은 정제되지 않은 데이터를 직접 다뤄보고 싶은 분들, 그리고 다른 팀과의 협업을 통해 실무에 가까운 데이터 분석 경험을 쌓고 싶은 분들께 추천하고 싶습니다. 단순히 주어진 과제를 푸는 것이 아니라 실제 상황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형태의 데이터를 수집하고 정리하며 이를 목적에 맞게 가공하고 활용하는 과정 전체를 경험할 수 있는 점이 큰 장점입니다. 그래서 실무적인 데이터 감각을 기르고 싶은 분들께 특히 의미 있는 시간이 될 거라고 생각합니다.